유한락스를 실험실에서 정교하게 가열하면 물과 산소만 분리 배출됩니다.
하지만
이론은 이론일 뿐 현실을 완전히 설명할 수 없고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가열하는 행위는
아래의 다소 엉뚱한 안전 수칙을 외면하는 것이어서 매우 위험합니다.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 방법 혹은 물질은 절대로 혼합하거나 과용하시면 안됩니다.

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안전 수칙마저 외면하는 혼란스러운 오남용 상황에서는
살균소독제의 안정성이 손상되고 제어할 수 없는 독극물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열탕 소독은 전통적인 살균소독법입니다.
그래서
유한락스를 가열하시면 엉뚱하게도 살균소독 중복/과용 오남용으로 분류됩니다.
유한락스로 살균 소독 후 뜨거운 물로 헹구면 효과가 더 좋나요?
아닙니다.
반드시 상온에서만 사용하셔야 하는 살균소독제입니다!

보통 우리가 살균 소독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끓이기’를 떠올리게 되죠.
물도 안전하게 끓여 마시는 것을 권장하고,
끓는 물에 옷이나 행주, 걸레 등을 삶으면 더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유한락스도 뜨겁게 끓여서 사용하면 더 높은 살균 소독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정답은 NO 입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 방법 혹은 성분은 중복 / 과다 사용 절대 금지입니다.
유한락스를 끓여서 사용하거나 전자레인지 등에 넣고 돌릴 경우
어떤 화학 반응이 발생할지는 누구도 모릅니다.
유한락스에 식초나 표백제 등을 넣고 함께 끓이면 최악의 오남용 행위입니다.
강한 산성과 강한 알칼리성의 두 용액이 섞여 살균 효과도 떨어지고,
밀폐 공간이라면 염소 기체로 인해 점막 자극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한락스로 청소를 한 후, 뜨거운 물로 헹궈내는 것은 어떨까요?
온수를 가열하는 가스비나 전기비만 낭비하시는 행위입니다.
애초에 유한락스는 열탕 소독이 불가능한 경우에
상온의 물로 살균소독하는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는 가열하지 않은 상온의 물로 헹구세요.

이미 가열하셨어도 침착하세요.
실수로 유한락스를 가열하거나 뜨거운 물과 혼합하신 분들께서는 아래의 기준으로 판단해 보세요.
1. 유한락스를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라고 오해
빨래를 삶는 물에 유한락스를 대충 쏟아 붓고 부글부글 삶으셨다면 즉시 불을 끄시고 모든 창문을 열어서 충분히 환기시키세요.
단,
무색무취의 기체가 아무런 느낌도 없이 폐병 걸리게 할 것이라는
엉터리 논객들의 궤변에 공포를 느끼셨다면 아래의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세요.
유한락스를 극단적으로 오남용하여 발생하는 위해 가능성은
최루 가스 흡입과 비슷한 현상입니다.
접촉한 동안 점막을 자극한 후 인체에 축적되지 않고 배출됩니다.
쉽게 말해,
눈물과 기침으로 고통스러울 뿐입니다.
2. 40도 정도의 뜨거운 물과 혼합
기억하셔야 하는 소비자 안전의 핵심은
유한락스를 솥에 넣고 부글부글 끓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유한락스를 40도 정도의 온수와 혼합하는 것만으로는 위해 가능성을 조성하지 않습니다.
단, 그러한 경우에도
최종 사용자가 아예 가장 기본적인 안전 수칙도 외면하신 혼란스러운 상황이기 때문에
최종 사용자가 인식하지도 못했지만 매우 중요한 제 3의 오남용 요인이 작용하여
점막 자극을 느끼셨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유한락스를 보관할 때도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을 추천해드리는데요.
유한락스는 뚜껑을 열지 않아도 용기 내부에서 서서히 반응을 하며 자연 분해가 되는데
직사광선을 쐬거나 온도가 높아지면 이러한 분해 속도가 증가해
기체 발생 속도 높아지고, 용기가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만약 용기가 부풀어 올랐을 경우
내용물 자체에는 이상이 없으므로 뚜껑을 한 번 열었다 다시 닫아만 주셔도 문제는 해결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살균소독 성분인 염소 이온이 빨리 감소할 수 있으니 반드시 냉암소에 보관하세요.